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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프

구역 위치 : 선미(좌)


구역 설명 : 선박에 자동차 등이 드나드는 다리와 같은 개폐형 구조물로 세월호는 선미 좌우 측에 하나씩 있다.


작업방식 : 절단


작업규모 : 1점


정부 입장 : 세월호 인양후 왼쪽 선미 램프가 닫혀있지 않고 잠금장치 일부가 파손되 열린채 발견되어 이 상태에서는 세월호를 반잠수식 선박에 실을 수 없다는 이유로 절단하겠다고 발표


416가족협의회 입장 : 세월호 침몰원인으로 배가 기울어지며 부실하게 닫힌 램프를 통해 물이 들어왔을 가능성이 있다는 증언이 있으므로 인양뒤 이를 검증해야 할 필요가 있음
- 강원식(세월호 일등 항해사) : 수사 과정에서 '램프 를 모두 잠갔는데 램프 하부에서 빛이 들어오는 것을 확인했다'고 증언. - 이준석( 세월호 선장) : 수사 과정에서 “2014년 4월15일 출항 전 선상회의에서 카램프에 균열된 부분이 조금 있으니까, 쉬는 날 공장에 의뢰해야겠다고 얘기를 했다”고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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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모습 (침몰 전)
원래모습 (침몰 전)
절단 후 모습
절단 후 모습
절단된 램프의 위치
절단된 램프의 위치

크게보기 : s15-1_세월호좌현램프모습.PNG   s15-2_절단인양된 좌현램프.PNG   s15-3_절단된 현재 좌현램프위치.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