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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세월호 인양업체로 '상하이샐비지 컨소시엄' 선정

발생일자 : 2015-08-04


주요내용 : 용역기본조건으로 '선체 절단 없이 완전체 인양, 미수습자의 유실을 최소화, 잔존유를 회수한 후 인양'으로 하여 예산 1000억원 책정. 해외-국내 업체가 함께 구성한 5개 컨소시엄과 국내 업체끼리 구성한 2개 컨소시엄이 세월호 인양 입찰에 참가했으며, 중국 국영기업 상하이샐비지와 국내 업체 오션씨앤아이의 컨소시엄이 인양업체로 선정됨. 상하이샐비지 컨소시엄은 851억원을 제시하였고, 가격적으로 경쟁력이 있었던 기업으로 선정됨

<상하이샐비지 컨소시엄의 제안내용>
1. 리프팅빔(철강빔)을 이용한 인양 방식 제안
2. 유실방지 4단계
① 선체의 창문, 출입구 봉인
② 대형 유실 방지망으로 전면 조타실과 후면 객실 둘러 싸기로 함
③ 선수들기시 리프팅빔(철강빔)위에 유실방지망 설치
④ 조류 방향에 따라 외부에 유실 방지망을 설치


정부 입장 : 정부가 세월호 인양비용을 과도하게 줄이려다 더 좋은 기술로 인양에 나설 수 있는 기회를 놓친 게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되자, 장기욱 해수부 세월호인양추진과장은 “당초 1천억~1천5백억 원에서 사업비를 확정하려던 것은 사실이지만 다수 인양업체들에 대한 사전 모니터링 결과 1천억 원으로 제한해도 충분히 좋은 기술을 갖춘 업체들이 참여할 수 있다는 의견이 다수였고, 이를 고려해 최종 사업비를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함


416가족협의회 입장 : 인양평가 문건에 따르면 기술평가 최고점을 받았던 업체는 네덜란드 스미트와 국내 코리아샐비지 컨소시엄이었던 것으로 밝혀져, 가족들은 정부가 인양 비용을 낮추는 데만 몰두하다 최선의 인양 방식을 놓친 것 아닌가 의혹을 제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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